환율과 환율의 변동요인 쉽게 배우기!!

안녕하세요! 리치 라이프입니다 ㅎㅎ

환율에 대해서 제가 요즘 관심이 참 많아요 ㅋㅋㅋ 코로나로 저금이 시대이다 보니까 달러가 강세를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환율과 환율 변동요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환율은 환테크를 하는 사람들은 가장 필수로 배워야 하는 필수과목이기도 합니다!

 

 

첫째! 환율은 외국돈의 가격이다

뉴스에 환율이 올랐다고 나오는 것은 거의다 원화 대비 미국 달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뉴스에 환율이 나오면 아 우리나라 대비 달러든 중국돈이든 일본돈이든 오르거나 내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뉴스에서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런 말이 나오면 미국 돈이 비싸졌다! 이거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거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고 오직 아 미국 돈 비싸졌네 이 생각만 하십시오

그리고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내려갔다. 이 말은 반대로 미국 돈이 싸졌다!!입니다.

이때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내려갔다고 무조건 사지는 마세요 ㅋㅋㅋㅋㅋ

거품 껴있던 게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중일 수도 있으니까요!!

두 번째! 자국 화폐가치는 수출품의 가격과 비례합니다.

원달러 대비 달러 환율이 올랐다면 우리나라에서 수출되는 상품의 가격이 더 낮게 수출되면서 외국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오르면 미국에서 우리나라 가격표시도 낮아져서 우리나라는 더욱 많은 수출도 할 수 있겠죠.환율은 아래 두문장으로 딱 정리하겠습니다!

환율이 상승했다! 자국 화폐 가치에비해 외국화폐의 가치가 올랐다.

환율이 하락했다! 자국화폐 가치에비해 외국화폐의 가치가 내려갔다.

세 번째, 수요와 공급이 환율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일단 외화의 수요가 변동했을 때와 공급이 변동했을 때를 나눌 수 있습니다.외화의 수요가 증가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달러를 필요로 함에 달러 가격이 비싸집니다.반대로 사람들이 외화가 필요 없어서 많이 안 찾아요 그러면 환율이 하락할 것입니다.외화의 공급이 많아졌다고 하면 시중에 외화가 많아져 환율이 하락합니다.이것도 반대로 공급이 줄어든다면 환율은 올라가겠죠??이는 시중에 외화가 많냐 적냐로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 거 같아요.시중에서 외화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가격이 오를리 없죠??반대로 시중에서 외화를 쉽게 구하지 못하면 가격이 오르겠죠 ㅎㅎㅎ 

 

마지막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서 한 번 더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미 연방 준비 위원회에서 기준 금리 인상라는말 들어보셨나요??

이 말은 미국의 금리가 올라갔다는 말이에요. 이로 인해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 주식이나 미국 상품에 투자를 하겠죠

높은 금리로 인한 고소득을 원하니까 이경우 많은 사람들이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미국에 투자하니까 

달러의 수요가 올라서 환율이 상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예로 들자면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침체로 정부가 긴급 재난 지원금을 통하여서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을 쓰고 있죠??

원래 이렇게 경기 확장 정책을 쓰면 국내 물가가 올라서 사람들은 해외상품을 많이 사려고 해서 환율이 오르지만 

정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에 지역제한을 걸어 놓은 이유가 우리나라 국고가 외국으로 빠져나가면 안 되고 국내에 돈이 돌게 하려고 하는 정책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한이 없었고 현금으로 줬다면 다들 직구를 많이 했겠죠?? 

그럼 외화 수요가 늘어서 환율이 올랐을 것입니다.

왜 현금으로 안주냐는 말 많았죠?? 그거다 세금인데 세금을 세금으로 다시 환수하고 외국으로 국내 자본이 유출되는 걸 막기 위함인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었을까요 ㅜㅜ

환율 참 쉽지 않나요???

저는 환율과 변동요인을 배우면서 내가 모르던걸 알게 되고 좀 더 똑똑해지고 뉴스에서 나오는 말도 알아듣고 누군가에게 환율을 설명해줄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원래 경제에 경자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다들 경제 공부해서 부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