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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새로운 유망직업(feat.배달대행기사)

by Rich Life 2020. 8. 9.

안녕하세요! 리치 라이프입니다.

코로나 19가 점점 장기화되고 장마도 겹치고 날씨도 더워지면서 사람들은 외부활동을 많이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부활동이 적은 시기에 신기하게 떠오르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바로 택배 배달기사님들과 음식 배달대행 기사님들입니다. 이러한 직업들은 평소 극한직업이라고 생각할 만큼 사람들이 많이 꺼리는 직업입니다. 아직까지 택배기사는 많은 사람들이 하려고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쿠팡 플렉스 음식 배달대행 기사처럼 자기가 원할 때만 조금씩 일을 할 수 있고 본인 스스로 일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요즘 떠오르는 직업으로 많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쿠팡 플렉스는 자차로 정해진 구역만을 배달하는 직업인데 새벽에 일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하고 싶은 날만 할 수 있고 투잡으로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차로 하는 만큼 택배물량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차종에 따라 물건량도 정 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의 요점으로 잡은 직업! 배달대행 기사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진짜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이유는 내가 한 만큼 버는 돈과 점점 오르는 배달 대행료 때문이죠. 우리의 일상에서 배달대행 기사님들을 원하는 업체들과 식당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당연히 오르는 거 같습니다. 배달대행 기사님들의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으니 예견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주문량에 따라 식당에서 직업 배달기사를 구하기보다는 배달대행업체와 계약을 통해서 배달이 있을 때마다 배달기사와의 컨택을 통해 건 바이 건으로 하는 추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제 지인은 실제로 투잡으로 배달대행일을 하는데 본업 퇴근 후 하고 싶은 날만 골라서 하고 있다고 해요. 매일 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피로하기 때문에 원하는 날만 하는데 월급을 받는 걸 보고 진짜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큰돈을 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업체에서는 바쁜 날 일할수 있냐고 전화도 오기 도하더라고요. 이걸 보면 라이더들은 부족한데 수요는 많다는 증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벌이와 계속 필요로 하는 사람들인 배달대행 기사들은 요즘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오를 때로 오른 라이더스의 몸값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지금 음식 배달앱을 보면 배달료라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이 가격은 배달대행업체 라이더스에게 전해지는데 잘 생각해보면 식당 사업자들이 손님들에게 배달비용을 전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배달을 시키면 식당에서 고용한 배달기사가 식당에서 월급을 받으며 직원으로 근무하며 배달을 해줬습니다. 배달기사님이 월급으로 받았던 돈이 바로 배달료인 것이지요. 지금 배달료를 생각해보면 매우 아까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식당들은 배달료를 고객에게 모두 전가함으로써 자기들이 소비하던 인건비를 매우 줄였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배달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 질 것이기에 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 이상은 충분히 인기 있는 직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배달대행 기사라는 직업은 과거의 퀵서비스 서비스를 연상되게 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요즘은 백배 기사와 택배 보조기사를 매칭 해주는 어플이 생겼더라고요. 택배기사가 어플을 통해 보조기사를 고용하는 것인데 택배물량이 많은 요즘 택배기사님들의 피로를 덜어 주는 좋은 어플인 거 같아요. 이 어플은 유튜브에 택 아를 검색하셔셔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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