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평점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리치 라이프입니다 ㅎㅎ

개인신용평점 다들 들어보셨나요?? 개인신용평점은 개인신용등급과 같은 말이에요. 2021 새로운 법령 개정을 통해서 개인신용평가를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하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그렇다면 개인 신용등급과 개인신용평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신용등급제는 개인의 신용도를 1부터 10등급까지 분류하는 평가 제도인데 문턱효과 같은 단점이 존재해서 금융소비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신용등급이 단계적으로 유지가 되니까 대출심사에서도 등급은 비슷한데 한 등급 차이 때문에 대출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경우가 참 아이러니 한경우였습니다. 개인 신용평점은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고 좀 더 정밀하게 새인 신용도를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신용등급에서 개인신용평점으로 바뀌면 여신심사체계가 개편됩니다. 신용평가사가 일률적인 등급평가에서 벗어나, 금융회사의 자체적인 기준으로 금융소비자의 개인 신용평점에 따라 신용위험 관리 역량, 신용리스크 등을 평가, 분류하여 각 금융소비자 특성에 맞는 여신심사가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된다면 1번 은행에서 대출심사가 거절된다고 해도 2번 은행에서는 대출심사가 통과될 수도 있는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보면 개인신용등급 7등급에 신용평점 662점인 A라는 사람이 등급제에서는 6등급 이상 대출 가능이라는 조건에 다 걸리지만 점수제로 바뀐다면 664점 이상 대출 가능에는 걸리지만 660점 이상 대출 가능에는 걸리지 않기 때문에 얼마 차이 안나는 점수인데 어디는 가능하고 어디는 불가능하고 선택지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서 많은 은행사에서 대출을 거절당하기도 대출을 승인받기도 하죠. 그만큼 개인 신용등급은 우리 일상에서 땔레야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개인 신용등급의 변화가 가져올 장점들이 얼마나 많을지는 더 두고 봐야겠지만 이렇게만 보면 일단은 장점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등급이나 점수나 올리기는 매우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점수를 올리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공공기관에 납부하는 세금을 잘 납부한다면 등급이든 점수든 올리는 데에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금뿐만 아니라 핸드폰 요금, 보험료와 같은 요금도 잘 납부한다면 신용점수에 좋은 영향이 있으니 다들 꾸준하게 잘 납부한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최근 날이 많이 덥고 코로나 19의 전파력 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바이러스들은 힘을 못쓴다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유리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소비를 하기도 참 부담스러운 시기인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