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리치 라이프입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주식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는 대부분 어릴 때부터 주변 어른들에게 주식하면 위험한 거,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런 말들이 무색하게 요즘 주식은 호황기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어떠한 이유로 어릴 때부터 그렇게 하지 말라고 듣던 주식을 사람들은 왜 구매하기 시작하였을까요??

저는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는 큰 이유 중 하나를 그냥 주변 사람들에게 휩쓸려서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때도 주변 사람들이 하기 시작하고 주변 사람들이 이득을 본 것을 보고 따라서 구매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식은 비트코인 때와는 조금 다릅니다. 비트코인 때는 여러 사람들이 그냥 막연하게 비트코인을 샀다면 요즘은 사람 개개인들이 생각을 하고 어떤 종목이 투자할지 분명히 생각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은 바이오주 또는 전기차 주와 같이 자기가 원하는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매우 늘어났습니다.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는이유중 또 다른 하나는 비트코인 때와 비슷하게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주가가 요동치는 와중에도 특정 종류의 테마주를 구매하여서 큰 이득을 얻은걸 보고 좀 늦었지만 따라서 구매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주식을 예전에는 단기간 투자로 큰 이득을 얻길 원하는 도박성향을 사람들이 많이 느꼈는데 요즘은 인식이 좀 바뀌기 시작하면서 어린아이들을 위해 저축을 주식으로 해주거나 노후보장을 주식으로 준비하곤 합니다. 젊은이들은 금리가 낮은 예적금 대신 미래에 발전할 주식, 펀드, etf들을 미리 구매해서 몇십 년 이후에 주가 차이를 내서 그것으로 더 큰 도약을 노리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저 또한 최근에 미래 전기차 관련 ETF를 하나 골라서 구매했는데 며칠 사이에 수익률이 1프로가 넘었더라고요. 이렇게 수익이 생기는 것도 구경하니 재미도 은근 쏠쏠합니다 ㅎㅎ

사람들이 이제는 예적금만으로 안전자산을 느리게 불리는 것보다는 조금은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게 된 배경이 코로나의 여파가 가장 크겠지만 코로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인 배출가스 규제, 4차 산업혁명, 전기차 관련, 모바일 회사들, cpu회사들의 성장이 무조건 예상되기 때문에 조금 오르락내리락해도 몇십 년 뒤를 생각하여서 구매 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적금식으로 한 달에 하나씩 꾸준히 구매하다 보면 몇십 년 뒤엔 노령을 보내기에는 충분한 금액이 되어있을 수도 있겠죠?? 주식이란 게 항상 좋은 결과만 가져온다면 좋겠지만 언제는 나쁘고 언제는 좋고 이렇게 변덕스럽고 내 돈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하시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식을 시작한것은 예적금보다는 미래에 좀 더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꾸준함과 절제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